로보트 태권V 케이크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나오드라
요즘 부쩍 재미없어진(?) 신사의 품격을 보다가 '어랏!' 이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저랑 상관없는 회사지만 재미있어서 페이스북으로 소개했던 뚜레쥬르의 로보트 태권V 케이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히어로가 더 옳고 강하다고 우겼었죠. 혹시 몰라 주인공들 얼굴 다 자르고 테이블 중심으로 사진을 도려냈습니다. 이 글에선 아무래도 핵심이 4인방이 아니라 케이크이기 때문에. 섭섭해도 웃어 넘기는걸로~ 솔직히 페이스북에 소개하면서도 '이거 추억이 깃든 캐릭터라도 팔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도 어렸을 때 태권V를 좋아했지만 안 살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동 시대의 남성들, 특히 아이가 있는 아빠들은 좀 다를까요? 기사를 보면 이렇습니다. “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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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2.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