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에 다녀왔어요
제가 책을 좀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그러더니 아직도 그래요. 참 신기하죠? 그래서 알라딘 중고서점이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중고서점의 관건은 읽을만한 책을 확보하는 것인데요, 대부분 자신에게 덜 필요한 책을 팔고 싶어하기 때문에 사는 사람에게도 큰 매력은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알라딘은 적극적으로 중고책 구매를 하고 있으며 '슈퍼바이백'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재구입 약속을 통해 소비가자 부담없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책이 다 그런 건 아니구요, '55% 슈퍼바이백 대상도서'가 따로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 여기 ]를 클릭해서 가보세요. 저는 YES24에서 주로 구입을 하는데 얼마 전까지 '플래..
책, 공부
2011. 10. 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