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는언닙니다. 꾸벅. ^^ 제가 '야콘 메이커스'라는 팀에 합류하여 강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야콘 메이커스는 '야심찬 콘텐츠 제작자들'이라는 뜻이구요, 팀이 3명인데 모두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기업 대표님들이십니다. 야콘 메이커스에서는 강연로드라는 컨셉으로 일단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강연을 열거구요, 그 외에도 마을 단위, 지역 단위, 학교 단위 등 불러주시면 갑니다. 그래서 그 첫 번째 주제로 '서른, 터닝포인트를 위한 너의 콘텐츠를 가져라'를 잡았습니다. 요즘 제 친구들을 봐도 난리더군요. 남편들의 정년퇴직 즈음이 애들 대학 갈 시기랑 겹치는거죠. 거기까지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그 전에도 어찌될지 모르는 게 요즘인겁니다. 40대만 그럴까요? 30대도 마찬가집니다. 제 동생만 해도..
저는 온라인서점을 자주 아이쇼핑합니다. 심지어 RSS로 관심있는 분야를 받아보기도 하죠. 그리고 끌리는 책은 카트에 넣어두었다가 한꺼번에 구입해서 읽어보곤 합니다. 책 도 그 중 하나입니다. 책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을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법과 그것을 마케팅하는 법에 대해 주로 나옵니다. 저자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메신저라 부르고 있으며 메신저가 가져야 할 책임감(?)도 나오고 곤란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요. 1인창조기업으로 컨텐츠 제작 및 작가주의 소셜마케팅을 하는 저에겐 반가운 책입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 원장님이 쓴 해제가 더 떠오릅니다. 한국은 미국과 다르다고. 미국이란 시장과 한국의 시장 규모도 규모고 영어권이라는..
"내 생각이 곧 콘텐츠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건 책, 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공감했고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 생각이 곧 콘텐츠"라는 데 깊게 공감을 하고 소셜마케팅의 출발점은 거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소셜마케팅, 도데체 어떻게 하는거냐? 참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죠? 그 해답이 이 책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추합니다. 드래곤플라이 이펙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제니어 아커,앤디 스미스 / 김재연역 출판 : 랜덤하우스 2011.04.12상세보기 책에서는 대부분 비영리기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만 철학이 있는 기업에서도 충분히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니셜C'라는 회사를 창업하면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는 '작은기업을 위한 소셜마케팅 서포터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