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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을 갔다가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에 잠시 들렸다 저녁을 먹으러 입구 쪽에 위치한 '가나안덕'을 갔습니다. 건물 내부가 목조로 꾸며져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우리는 오리 진흙구이를 전화로 미리 예약한 후 찾아갔는데 7명이라고 하니 2마리를 권유하더라구요. 한 마리에 44,000원이고 찰밥 포함이라고 했습니다.
뭔가... 진흙을 즉석에서 깨어주는 퍼포먼스를 슬쩍 기대해봤습니다만... 그런 건 없었습니다. ㅋㅋㅋ TV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요?
생각보다 오리가 작아서 2마리를 시켰지만 7명이서 만족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만 찰밥이 제법 많더라구요.
첫 맛은 오리 특유의 냄새는 조금 있었습니다만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우리는 배가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니였는데(뭘 자주 먹어서... ㅋ) 뭔가 좀 아쉬운 듯한 양이었습니다. 찰밥보다 고기가 더 많았으면 소망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래야 뭔가 잘 먹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사촌동생은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었다면 좀 아쉬웠을 것 같다고 평을 했고 남동생 홍군은 가격을 조금 더 받더라도 오리고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기본 반찬입니다. 동치미가 함께 나옵니다. 한 그릇씩 떠서 같이 먹습니다.
식당이 대형화되면 아무래도 직원들의 친절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어버이날'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정신없이 바쁘긴 했겠지만요.
어쨌거나 남동생 홍군이 승진기념으로 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이제 홍군은 홍차장입니다. 캬캬캬.
- 먹는 언니와 함께 토크를~ ^^
우리는 오리 진흙구이를 전화로 미리 예약한 후 찾아갔는데 7명이라고 하니 2마리를 권유하더라구요. 한 마리에 44,000원이고 찰밥 포함이라고 했습니다.
뭔가... 진흙을 즉석에서 깨어주는 퍼포먼스를 슬쩍 기대해봤습니다만... 그런 건 없었습니다. ㅋㅋㅋ TV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요?
생각보다 오리가 작아서 2마리를 시켰지만 7명이서 만족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만 찰밥이 제법 많더라구요.
첫 맛은 오리 특유의 냄새는 조금 있었습니다만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우리는 배가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니였는데(뭘 자주 먹어서... ㅋ) 뭔가 좀 아쉬운 듯한 양이었습니다. 찰밥보다 고기가 더 많았으면 소망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래야 뭔가 잘 먹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사촌동생은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었다면 좀 아쉬웠을 것 같다고 평을 했고 남동생 홍군은 가격을 조금 더 받더라도 오리고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기본 반찬입니다. 동치미가 함께 나옵니다. 한 그릇씩 떠서 같이 먹습니다.
식당이 대형화되면 아무래도 직원들의 친절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어버이날'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정신없이 바쁘긴 했겠지만요.
어쨌거나 남동생 홍군이 승진기념으로 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이제 홍군은 홍차장입니다. 캬캬캬.
가나안덕(통일동산점)
(031)949-5292 / 949-529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752-6
(031)949-5292 / 949-529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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