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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우동, 하면 고속도로 휴게소가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그 흔적은 아무래도 긍정의 흔적이죠.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각종 브랜드가 들이닥치고 있습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얼른얼른 브랜딩해야할 식품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주말에 먹는 음식 중 하나가 '얼큰한 고추우동'이라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도 이마트에서 데려왔는데 확실히 이마트는 공산품들이 많아요. 가끔 들려서 둘러보고 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생가득 얼큰한 고추우동인데 둘을 짬뽕해서 얼큰 가득 고추우동인 줄 알았네요. 츠읍... 여하튼 매운 맛이라면 일단 먹어보고 싶어하는 저에게는 시도해보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솔직히 황태육수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대로 얼큰해주기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우동면빨과 건더기, 액상스프, 고춧가루가 들어있습니다. 조리법은 라면 빰칠정도로 캡쑝 간단합니다.





물과 액상스프를 넣고 끓이다 우동을 넣습니다. 한 2분 끓여주고 그릇에 옮겨 담은 후 건더기과 고춧가루를 뿌려주면 끝입니다.




일단 비주얼은 괜찮아보입니다. 사실 면은 아무래도 찰지지가 못해서 잘 끊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면굵기만은 우동스럽습니다. :)




건더기와 고춧가루를 풀어헤치면 위와 같은 비주얼이 나오고 꽤나 매콤해보입니다. 고춧가루의 힘이죠. ㅎㅎㅎ

실제로 한 입 흡입해보면 꽤 맵더라구요. 국물 맛도 괜찮은 편이구요. 그래서인지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습니다. 전 역시 매운 맛을 좋아하는가봐요.

해장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고 밥 먹기 싫을 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우동 먹을 때 식초 많이~~ 뿌린 단무지가 생각나는 건 저만이 아니겠죠??

20110729 추가, 이제사 영수증을 확인했습니다. 이마트 가격으로 4,580원 주고 구입했네요. :)


♨ 먹는 언니와 함께 토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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