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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에 가끔 제 창업스토리를 쓰곤하죠? 솔직하게 말해 처음에는 홍보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지만 지금은 그보단 저처럼 글 쓰면서 살아가고싶은 '행복한 밥벌이'를 꿈꾸는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저의 이야기를 쓰는 게 더 큽니다. (물론 홍보하고 싶은 마음도 쵸큼 있긴 있어요. ^^;)

그래서 아예 이런 시리즈물을 써보기로 했어요. 블로거로 시작해 블로그에서 무언가를 파는 형태가 아닌 글쓰는 것을 진화시켜 먹고 살려는 사람의 이야기. 이거 궁금하신 분들도 꽤 계시리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일종의 먹사장의 행복한 밥벌이를 향한 에피소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사람들이 저를 먹사장 내지는 먹대표라고 불러요. 잇힝~)

창업하고 1년 반이 지났어요. 정말 후딱 지나갔네요. 첨엔 먹는언니를 활용해서 외식업체와 함께 소셜버라이어티를 벌이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더군요. 마침 그 때는 또 소셜커머스 열풍으로 식당에 들어가면 그 쪽 분들이 이미 휩쓸고 간 이후였습니다. 휘잉~ 

그래서 먹는언니 블로그는 진짜 내가 쓰고 싶은 글 위주로 쓰자라고 마음을 먹었고 방향을 전환했지요. 그게 일전에 CI바꾸고 명함 새로 만들었다고 자랑하면서 쓴 '작가주의 소셜마케팅'이에요. ( 관련 글 : 2012/01/19 - 먹는언니 컴퍼니 CI가 완성되었어요 )

작가주의 소셜마케팅이라는 말을 만들기 위해 참 많이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만... 쿠쿠쿠.



 


제가 가져가고 싶은 미래의 모습은 역시 글쓰는 저입니다. 저의 글솜씨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몹쓸 열망만은 가지고 있어서 글 써서 책 내고(종이책이든 모바일책이든 이북이든...)하는 게 참 멋져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의 회사는 나의 꿈을 이루고 나와 같은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회사가 되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많은 블로거 분들 또한 저와 꿈이 같지 않을까요? ^^

그 때문에라도 더더욱 '스토리텔링'에 집중해야했어요. 전... 죽을 때까지 글 쓰며 살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소셜마케팅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스토리텔링해서 웹콘텐츠로 만들고 유통하는 형태입니다. 

장기적으로 한다면 프로젝트 시작시점부터 완료시점까지 '스토리텔링 팀'으로 합류해서 죄다 콘텐츠화하는 것이고 단기적이라면 프로젝트를 중간 중간을 취재하는 형식이 되겠습니다. 

한 번 시도해보는검다. 

하아~ 창업한 지 1년 반이 넘었는데 이제 다시 창업을 하는 기분입니다. 그만큼 돌아돌아 다시 원점으로 온 느낌이랄까요? 뭐 물론 그 길은 나선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똑같아 보여도 사실 똑같은 지점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거라 믿어요. 그래야만해요. 까악. 

글 쓰는 블로거로의 행복한 밥벌이를 이뤄내는 그 순간. 맞이해볼겁니다.  
저와 같은 꿈을 가진 블로거 여러분들 화이팅하자구요!!


ps. 아, 근데 행복한 밥벌이의 완성은 무엇이 기준일까요? 요거 애매~ 하네요. 다음 시간에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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