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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보리밥 정식을 먹었어요. 야외였으면 더 좋았을 날씨였지만 그래도 상콤하니 좋더라구요. 비록 어제까지 눈이 내린 변덕쟁이 봄이긴하지만 봄은 좋은 것 같아요.
보리밥 정식을 시키니 나물들이 잔뜩 나왔어요. 이것 저것 넣고 비벼 먹습니다. 어렸을 땐 이상하기만 했던 보리의 알이 굴러다니는 느낌이 참 좋네요. 저도 나이 들어가나봅니다.
쓱쓱~ 비벼 한 입 가득 넣고 우물거려봅니다. 봄은 참 좋아요! 몇 년 전부터 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
봄기운 받아 상콤하게 일해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보리밥 정식을 시키니 나물들이 잔뜩 나왔어요. 이것 저것 넣고 비벼 먹습니다. 어렸을 땐 이상하기만 했던 보리의 알이 굴러다니는 느낌이 참 좋네요. 저도 나이 들어가나봅니다.
쓱쓱~ 비벼 한 입 가득 넣고 우물거려봅니다. 봄은 참 좋아요! 몇 년 전부터 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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