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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경리단길의 작은 카페에 다녀왔다. 미팅이 있었는데 만나뵈었던 대표님이 잘 아시는 분이 하시는 카페라 했다.  이름은 '레이지수(Lazy sue)'





예전에 책 <<서울 누들로드>>를 쓸 때 이 곳을 자주 갔었는데 여긴 못 들렸었다. 바로 옆에 '르 사이공'이 있는데 책에도 실린 곳이다. '부다스벨리'도 있는데 책에 실린 부다스벨리는 이태원역 근처에 있다. 


레이지수(Lazy sue)는 10명이 촘촘히 앉으면 꽉 차는 그런 작은 카페로 직접 만드시는 케익과 브라우니가 자랑거리라 한다. 나도 당연히 먹어봤는데 내가 먹은 피칸파이는 맛있었다. 레몬파이는 미팅을 했던 대표님이 드셨는데 한 입 먹어봤는데 새콤~ 





레몬파이와 브라우니는 결국 집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구입까지 했다능.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곳에서 작은 강연회나 세미나를 열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끼리 오손도손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장님이 일단 연락달라고 하셨다. ^^ (근데 뭘로 행사를 하지? ^^a) 


혹, 작은 행사를 하실 분들은 연락해보시길. ^^ 02-790-1912

근데 아래 지도엔 '레지수'라고 나와있네. 카페 이름은 레이지수이다. 다른 곳인 줄 알고 조금 고민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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