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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간다간다 뿅간다>편을 봤다. 다음 주에도 이어서 하겠지만 일곱남자의 심부름 활동 중에서 내 눈을 사로 잡은 건 바로 '하하'.
사실 나는 노홍철을 더 좋아하는데, 요즘 하하가 부쩍 센스 돋는 것 같다. 예능감이 상당해졌다고나 할까?
하하는 어느 회사 총무팀의 티, 그것도 노란색으로 맞춰달라는 요청은 듣고 지인의 도움을 얻어 10장을 장만하여 달려간다. 그 와중에도 노란색 양말과 두건까지 세트로! 이건 서프라이즈 플러스 서프라이즈인 셈이다. 게다가 쫙 맞춰 입고 촬영까지. 다른 멤버들도 그렇게 했을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센스의 완성이라고 할까?
그 생생한 리뷰는 총무팀에 남편이 있다는 블로거 분의 글에서 볼 수 있다.
[ 리뷰 보기 ]
그리고 노홍철, 메이크업 웬지 잘 할 것 같았는데 약간 실망. 하하하하. 그럼에도 절대로 자신감 잃지 않고 사기로 마무리하는... 어쩔. 메이크업 받은 분도 정말 무도빠인 듯 하다. 쿨 하게 웃어넘기면서, 오히려 재미있어하는.
SNS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던 '간다간다 뿅간다'였다. 사실 그런 영향력 좀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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