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welikenoodles.com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음악국수집에 다녀왔다. 인터넷 떡볶이 가게라는 타이틀을 걸고 즉석 떡볶이 재료를 판매하는 '레드홀릭' 대표님과 미팅이 있어서 국수도 먹고~ 회의도 하고~ 이것이야 말로 '협빙모' 번외편~ 


(협빙모 : 협업을 빙자한 먹는 모임 http://jointpr.com)





나는 비빔국수~ 양념을 맵게 해달라고 주문했고 레드홀릭 대표님은 멸치국수. 역시나 멸치국수 육수를 주전자로 따라준다. 


국수정식을 시키면 보쌈이 함께 나오는데 꽤 많다. 냐하하~ 





아주 맵지는 않았다. 사실 너무 매우면 어쩌지... 속으로 쫄았었는데 이 정도면 무난하다.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제법 매울 듯.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 점심메뉴가 2-3시정도면 완판되더라. 음악국수집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는데 이런 공지가 자주 올라온다. 우리도 밥 못 먹을까봐 11시 30분에 만나 이동했던 것. 하하핫. 



클릭하심 확대됩니다



잘 된다고 하니 내가 기분 좋다. 뭔가 조금이나마 내가 한 몫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잘 되면 좋은거다. 2호점도 준비 중이시라고 하니 완전 기대. 나는야 팬~


다음엔 저녁에 가서 막걸리 마셔야겠다. 


참, 레드홀릭과는 제휴를 맺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글을 참고하시라~~ 


관련 글 : 먹는언니컴퍼니가 레드홀릭과 함께 합니다





- 먹는언니의 탐구생활 http://foodsister.net 

- 먹는언니 컴퍼니 : http://foodsistercompany.com

- 먹는언니 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odsister

- 먹는언니 트위터 http://twitter.com/foodsister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