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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welikenoodles.com




이 글은 협빙모 회원님의 재미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협빙모는 협업을 빙자한 먹고 노는 모임입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도모해보는 모임이에요. ^^ 직장인, 예비창업자, 사업가 등 업(業)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협빙모 : http://jointpr.com



협빙모에서 스포츠뱅글의 대표님을 만났다. 그 분은 자체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야구공 팔찌를 가져오셨는데 그게 야구공의 절반을 뚝 떼다가 팔찌로 만든 모양새였다. 앗. 신기. 





위 사진이 그 때 찍은 사진이다. 팔 모델은 '캠핑스쿨'의 한수정 대표님. ㅋㅋㅋ 워낙 마르신 몸매를 자랑하시기에 팔찌가 넉넉하다. 


그리고, 먹고 노는 쪽 아이템 중 괜찮은 것은 소개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가자료를 요청했는데 무려 2기가나 되는 자료를 보내오셨다. 하하핫. 사진, 고퀄~ 하지만 블로그용이니 대폭 줄여서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고 주요시장으로 노리고 있는 곳은 일본과 미국이라고 한다. 거기엔 선수 중심으로 좋아하는 한국인과 달리 구단 전체를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 구단에 속해있는 선수들의 사인을 수집하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앞으로는 사이즈도 여러 종류로, 헤어밴드나 헤드폰 같은 제품으로도 응용하여 개발하려고 준비 중이다. 






야구공 팔찌의 정식이름은 aball인데 원래는 aaoball이었다고 한다. 내가 이거 어떻게 읽어요? 하고 물으니 정확히는 '에이에이오우 볼'이라고 발음한단다. 일본시장을 타켓 삼아서 '승리의 함성'이라는 일본어를 사용했는데 안타깝게도 그 단어가 이미 사회내에서 죽은 단어임을 알고 aball로 이름을 변경 중이라고 했다. 





보통 이렇게 착용한다고. 사인 받아서 집에 죽~~ 진열해놓으면 장관이겠다 싶다. 뭐... 나는 야구엔 전혀 관심이 없는지라 이 제품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솔직히 없으나 aball은 수공으로 만든 야무진 상품으로 야구 매니아들에겐 통할 거라 확신하고 계셨다. 특히 일본의 경우엔 수공제품을 인정하고 값을 제대로 쳐주는 분위기라고 한다. 





세상엔 참으로 맛있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다.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신 것 같은데 아무쪼록 많은 사랑 받았으면 한다. 


사이트 : http://aaoball.com


협빙모는 협업을 빙자한 먹고 노는 모임입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도모해보는 그런 모임이에요. ^^ 직장인, 예비창업자, 사업가 등 업(業)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참여하실 수 있어요. 


협빙모 : http://joint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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