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welikenoodles.com




애니메이션 '따끈따끈 베이커리' 24화를 보았다. 지난 4월 4일에 마지막으로 보고 거의 3달만에 다시 보는거다. 

암튼, 24화에서 (나에겐) 인상깊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빵타지아'라는 최고 빵집의 제네럴 마이스터인 키리사리라는 애가 어렸을 땐 가난해서 만든 빵을 길거리에서 팔았다고 한다. 

근데 길거리에서 파는 빵이 좀 거시기해보이는 건 사실이잖는가. 그래서 더럽게 안 팔리더란다. 키리사리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위해 빵 앞에서 마술을 보였단다. 뭐, 일종의 약장사라고 할 수 있겠다. 약을 팔기위해 공연을 보여줬던 것처럼 말이다. 

암튼, 이것도 마케팅이라 할 수 있겠으니... 무언가를 팔기 위해 사람의 주목을 획득해야함을 어린 키리사리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시선을 끌지 못한다면 판매는 더딜 뿐이다.

[오늘의 교훈] 

블로그에, 또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 때도 대충 아무렇게나 올리지 말아야겠다. 나름 전략을 써서 주목을 끄는 그런 글을 써봐야지.

2014/07/08 - 따끈따끈 베이커리 24화 : 빵타지아 신인전 우승~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