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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제주해녀축제(10/2~4)
영화 <사도>를 보러 CGV제주에 가다가 본 포스터는 ‘제주해녀축제’가 곧 열린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그래서 좀 뒤져보았더니 이런 정보가 나왔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해녀박물관 홈페이지를 찾아가보시라. http://www.haenyeo.go.kr
다른 건 모르겠고 10월 2일에 제주호텔에서 열린다는 행사가 더 궁금한데... 나같은 애도 가서 들을 수 있는건가? 추석연휴 지나고 전화해봐야겠다.
- 화북 별도포구 #14
아직도 한치잡이는 계속 된다. 한치회를 먹으러가야하는데 미루고만 있다. 내가 작정을 할 때까지 한치잡이가 계속 되길 바랄 뿐이다.
요즘 운동하면서 듣는 팟캐스트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다. 요즘 다시 역사에 대한 목마름이 시작되서 1화 조선건국부터 다시 듣고 있는데 그 때문에 영화 <사도>편이 업데이트된 것을 알게되었다. 이준익 감독과 작가 2분이 나오셔서 영화의 뒷 이야기와 영조와 사도에 대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영화 <사도>를 보고 느낀 것이 만든 그들의 의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나는 주는데로 먹는자인가... ^^;
-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 http://www.podbbang.com/ch/9234
-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http://www.podbbang.com/ch/6554
- 책, <상도> 1권
<상도> 1권을 다 읽었다. 오래 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했는데 수년이 지난 요즘에 드디어 읽었다. 역시 소설은 빨리 읽을 수 있다. 물론 난해한 소설도 많지만 그런 건 난 못 읽는다. -.-; 초반에 어려울 것 같다... 싶으면 바로 포기한다. <상도>는 현대와 과거 이야기가 왔다갔다하는데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그러는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과거 이야기만 봤으면 좋겠다. 골라 읽을까? 하다가 뒷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 일단 꾹 참고 읽고 있다.
요즘 드라마 <객주>를 하는 모양인데 그것도 관심이 있다. 역시 나는 돈 버는 데 참 관심이 많다. 관심이 많은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내가 돈이 없어서이고 두 번째는 나다운 모습으로 돈을 벌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다. 뭐... 인생 40년을 살고 있어도 나다운 모습으로 돈 버는 게 무지하게 어렵다는 걸 계속 계속 느끼고는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흥칫뿡.
- 페이스북 노트
페이스북 ‘노트’가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 여기에다가도 ‘제주일기’를 연재해볼까 생각 중이다.
- 루미큐브
이기기도하고 지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조금 점수를 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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