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들어갈 수록 심오한 세계들, 무한도전을 보고
무한도전을 봤습니다. 달력모델 편이었는데 끝끝내 노홍철이 탈락했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 하하의 경우 중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다치고, 이제 남은 것은 연예계에서 '연기'로 먹고 살던 사람들입니다. 개그도 연기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 내공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을 보고, 를 보고, 를 보면서 정말이지 어떤 세계에 깊이 들어가면 갈 수록 심오한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느낍니다. 멈추지 말고 계속 도전하고 전진해야하는 프로들의 세계이고 프로로 가는 기차에 탑승한 사람들이죠. 그렇게 따지면 '블로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의 세계를 잘 모른다면 그 치열한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이 안에도 굉장한 경쟁이 존재한답니다. 저의 경우는 좀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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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