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서 작가로 #4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블사조 프로젝트
- 블로그에 쓸 글이 없다고? 프로젝트를 해보자 블로그에 어떤 컨텐츠를 써야하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나는 그 대답으로 ‘프로젝트’를 자주 제안한다. 내가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라는 걸 해 본 경험이 없다면 아주 작은 형태의 것부터 해보는거다. 이게 익숙해지면 조금씩 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다. 프로젝트는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어느 것이라해도 끝까지 해냈을 때는 나름의 성과가 주어진다. 결과가 좋지 못했다해도 배우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대학에서 배운 과목 중에는 ‘프로젝트 관리’라는 게 있었는데 뭐, 지금은 자세한 건 잊어버렸지만 딱 하나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프로젝트엔 시작과 종료가 있다는 것이었다. 아주 단순한 명제이긴하지만 이 문장을 들었을..
사이드 프로젝트/미니북프로젝트
2014. 7. 1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