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 푸드로드] 우동이 정말 맛있는 오사야, 또 가다
한 6개월만에 가는 것 같다. 맛있는 우동과 튀김을 먹을 수 있음에도 자주 못 가는 이유는 그 양이 좀 많아서이다. 2-3개월동안 나름 식이조절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와중에 푸짐한 양이 나오는 오사야는 그림의 떡이었다. -.-; 좀 우픈 이야기이다. 같이 간 사람은 '찌구다마붓가께 정식'을 먹었다. 튀김 한접시와 함께 나오는 게 정식이다. 우동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데 튀김이 추가로 나오니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단, 여자 기준. ^^ '찌구다마붓가께 정식'은 2013/08/10 - [용인수지] 우동이 맛있는, 수타우동 전문점 오사야 에서 리뷰를 읽을 수 있다. 나는 위 사진의 '안가케 우동'을 시켰다. 가격은 10,000원으로 비싼 편에 속하지만 껄죽한 국물의 우동은 어떨까 궁금했다. 새..
FOOD
2014. 4. 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