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발렌타인데이네요? 지난 1월에 일본에 갔을 때도 거리마다 초콜릿이 넘쳐나던데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마음을 표현한다는 건 좋은 일이죠. 그래서 말인데요, 이왕이면 3가지 맛이 들어있는 수제 초콜릿도 괜찮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트위터로 인연을 맺게 된 지지조님이 초콜릿 한상자를 보내주셨어요. 2001년에 충북 영동군으로 귀농을 하시여 포도밭을 3,000여평. 그리고 감나무와 호두나무등을 직접 키우시는 곳입니다. 그렇게 농사 지으셔서 호두가 들어있는 곶감, 포도즙, 호두 등을 판매하십니다. (관련 글 : 2011/01/21 - 곶감 속에 호두가 쏘옥~ 지지조님의 손길이 가득해요~ ) 이 세가지를 초콜릿 속에 넣으셨네요. :) 상품의 다양화를 그대로 보여주시니 저로써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
2001년에 귀농하여 직접 농사도 지으시고 가공도 하시는 지지조님의 '지지조네 참먹거리'에서 구정 선물용으로 '호두랑감이랑'을 추천하셨습니다. 저도 '점심원정대'를 통하여 인연을 맺게 되어 곶감과 호두를 협찬 받았습니다. :) 지지조님은 블로그도 열심히 하시고 트위터도 참 열심히 하세요.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협찬상품이라 제가 직접 맛은 보지 못했지만 에서 현빈이 말하듯, 충북 영동 귀농인이 한 알 한 알 직접 케이스에 담아내신 곶감이었습니다. 상품 받으신 분들은 먹어보시고 맛 좋다~~ 고 하시더군요. :) 곶감, 호두, 포도즙 등 여러가지 제품이 있습니다만, 제 시선을 끄는 것은 역시 곶감 속에 호두가 쏘옥 들어가 있는 '호두랑 감이랑' 이라는 제품이네요. :) 위 사진처럼 직접 농사 지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