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언니 일상] 20140617
▲ 풍성해진 머리털 정리하러 헤어샵에 가는 길. 집 앞 개천길로 뚜벅뚜벅 ▲ 나름 찍는다고 찍어봤는데... 아이폰으로 찍었다. 지난 번처럼 언발런스로 잘랐다. 나름 반응이 괜찮았기에. 하지만 지난 번에 언발런스 머리스타일을 제안해주시고 잘라주신 실땅님이 그만 두시고 다른 동네에 샵을 오픈하셨다고 해서 다른 분께서 해주셨는데 좀 더 짧다. 흠... 머리한 인증샷을 올리라던데... 쩝. 직접 보시라. -.-v ▲ 초계국수 오는 길에 예전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초계국수집에 들렸다. 내 머리 바로 위에서 엄청 큰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시원~~한 초계국수 한 그릇 먹다가 추워서 옆자리로 피난가야했다. 별 기대 하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얘들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 ▲ 울 집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놀..
LIFE
2014. 6. 1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