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여러가지는 붙였다 떼었다했는데 이제 비로소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 방황을 한 까닭은 바로 '욕심'이라는 녀석 때문인데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이것저것 다 우겨넣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시간이 지연되었다. 하지만 다시 초심으로. 사이트를 만들려고 했던 목적은 다음과 같다. 나처럼 미니북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강좌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콩팜스와 같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비슷한 형태의 홈페이지 제작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거였는데 처음부터 되지 않을 것을 알고있는 '커뮤니티' 기능까지 넣어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건 아니올씨다. 커뮤니티란 그렇게 쉽게 활성화되지 않는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놈의 욕심 때문에... 그래서 기본만 빼고 다 버렸고 기능적인 것만 살리기로 했다. ..
콩의 여행 : 콩처럼 작은 발걸음으로 원하는 곳까지 걸어가보기. 큰 일을 콩처럼 작게 쪼개서 하면 훨씬 수월하다. 느리지만 착실하게 조금씩 가면 언젠간 도착한다. 뭐 그런 의미로 붙인 '콩의 여행'. 오늘은 메인을 살짝 정리해봤다. 역시 Pixabay에서 구한 이미지를 가지고 메인이미지를 만들어봤다. 뭐... 실력이 별로 없어이게 최선이다. 콩의 스피드로 언젠간 세계여행을 해보겠다는 야심찬 의지인데 못 알아보면 어쩔 수 없고. ^^ 최근글은 그누보드 사이트에서 구해 적용. 마이위트에서 예전에 구입해놓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건 차차 적용시켜야겠다. 한꺼번에 다하려니 갑자기 머리가 아파와서... 역시 콩의 스피드로. 마이위트는 좀 독특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게 '기간'을 구입하는 ..
콩의 여행 : 콩처럼 작은 발걸음으로 원하는 곳까지 걸어가보기. 큰 일을 콩처럼 작게 쪼개서 하면 훨씬 수월하다. 느리지만 착실하게 조금씩 가면 언젠간 도착한다. 뭐 그런 의미로 붙인 '콩의 여행'. 콩책과 관련하여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내용들이 완성되지 않아 밝힐 순 없지만 큰 주제는 이렇다. '나만 하던 콩책 프로젝트, 동족과 함께 해보자'. 이걸 10월에 짜잔~ 공개할 건데... 아니 그 전에 9월에 공개하고 10월부터 시작할건데 그 전에 홈페이지가 하나 있어야할 것 같아서 콩의 여행을 시작했다. 이른바 '콩책방 홈페이지 제작 편'.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이딴 거 없다. 공개 디자인, 공개 프로그램으로 간다. 내가 선택한 건 '배추빌더'와 '배추스킨'. 그누보드 기반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