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두달살기] 우도 대신 종달리, 순희밥상 & 성산포 조가비박물관
밤을 새워 경기에서 전남 노력항으로 운전을 하고 오렌지호를 타고 제주로 들어온 후 숙소에서 한참을 잤다. 여행온 친구들과는 저녁에 만났다. 친구들은 비행기로 들어왔는데 그 날 송악산 둘레길를 걷고 용머리해안에 다녀왔다고 했다. 관련 글 : 2015/07/07 - [제주 두달살기] 프롤로그 : 숙소구하기 & 제주입도 숙소는 동복리에 위치한 근동이네였다. 농가주택을 개조한 독채민박으로 안채, 사랑채, 그리고 사랑채를 위한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2박 3일은 통으로 빌렸었고 마지막날은 미리 예약이 잡혀있는 사랑채를 빼고 안채만 사용했다. 근데 최근에 근처에 ‘별채’란 이름으로 하나 더 오픈한 거 같다.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확인~ http://blog.naver.com/gdihouse 사진은 근동..
LIFE/제주일기
2015. 7. 9.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