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위한 구글앱스인 Google Apps for work와 협업 및 공유 플랫폼의 대명사 ‘Google Drive for Work (무제한 용량)’, 그리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우드 백업 및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15년 10월 15일(목) 오후 2시가 바로 그 날이며 역삼역 근처 Google Korea에서 열린다. 두둥! 아젠다는 다음과 같다. 비용면이나 기능면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비교해보고 싶은 분들도 유용하겠다. 혹은 구글앱스나 구글드라이브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강추! 참가신청 : http://www.sbctech.net/training/industry-event 1. 키노트 - Google APAC 매니저 - 행아웃 15분 (영어..
일전에 소개해드린 ‘GDriveFlow’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네요. GDriveFlow는 구글앱스 기반의 전자결재시스템으로 SBC Technology에서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모바일을 위한 전자결재 GDriveFlow는 스마트폰 종류 및 화면 크기에 상관없이 모바일에 잘 반응하도록 디자인된 100% 모바일 반응형 웹이랍니다. 더불어 SBC Tech 홈페이지도 반응형으로 단장했다고 합니다. 100% 구글 사이트 기반으로 디자인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입니다. '구글 사이트'가 편리하긴한데 디자인이 별로 이쁘지가 않아서 쓰기가 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거든요. 근데 SBC Tech는 참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템플릿을 개발 중이라 들었는데 언제 오픈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 - 스마트폰..
지난 11월 27일 세미나에 신청해주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다 초대해드리지 못해서 12월에도 한 번 더 세미나를 열게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더 넓은 세미나실을 확보해서 더 많은 분들을 초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b 12월 23일(화) 오후 2~5시 열리는 세미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대용량의 데이터 및 자료들을 저장 관리 및 외부 기관과 자료 공유하기 위해서 많은 비용을 들여 웹하드, 드롭박스, 타 클라우드 스토리지, 내부 설치형 파일서버, NAS 장비등을 사용하시는 기업은 이번 세미나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1. Hangout에 의한 Keynote - Google APAC Country Manager (15분) 2.‘Drive for Work ..
자, 이번엔 대전이다~~ 이게 무슨 말인고하니~ 구글앱스 프리미어 리셀러업체인 SBC technology의 무료교육 대작전(?)이 그간 서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2014년에 들어오면서 부산지역으로 확장, 기어코 대전지역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부산지역에 알리는 글과 세미나 후의 후기까지 이 블로그를 통하여 전달되었는데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14/01/17 - [무료/부산] 구글앱스(Google Apps)로 제조 산업체 강하게 만들기 세미나(2/7)2014/02/17 -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를 위한 구글앱스(google apps) 세미나 스케치 in 부산 행사 등록 : http://www.sbctech.net/training/industry-event 부산지역 세미나에서 사례발표 동영상을 보..
책 '스마트 소셜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의 저자 깜냥(윤상진)님은 나와 비슷한 창업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블로그시대를 마주하고 2000년대 중후반은 블로거 전성시대였다. 지금은 대중화되었다고나 할까? 여튼, 그 시절 블로그를 통해 브랜딩을 하고 전문성을 가져간 많은 분들이 창업에 성공한 케이스는 적지 않다. 나 역시 그런 부류의 1인이다. 깜냥님의 이번 책은 어찌보면 깜냥님의 창업 고군분투기를 일기처럼, 혹은 에세이처럼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컨셉이다. 창업에 있어서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스마트워크를 어떻게 실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회사에 다니면서 투잡으로 시작하여 법인을 설립하기까지의 이야기. 나 역시 블로거로 시작하여 투잡을 하다가 '청..
지난 7일에는 SBC technology에서 매월 주최하는 '구글앱스(Google Apps)로 제조 산업체 강하게 만들기 세미나'가 부산지역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되었는데 영남지역까지 확대된 것이죠. 이 소식은 지난 번 글에서 미리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 글 : 2014/01/17 - [무료/부산] 구글앱스(Google Apps)로 제조 산업체 강하게 만들기 세미나(2/7) 이 세미나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을 추가로 연장하면서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내용을 한 번 보시죠. 간략한 세미나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구글 APAC 장성란 차장의 Key Note - Connect people and ideas 주제 발표 2..
서울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해오던 '구글앱스(Google Apps)로 제조 산업체 강하게 만들기 세미나'가 드디어 부산에서도 열린다. 여전히 무료이다. +_+ (개인적으로 영남지역 진출을 축하드리며 영남지역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 얼른 신청하시라. 선착순 40명이다. 행사참가신청 : http://www.sbctech.net/training/industry-event 이 행사를 준비한 SBC Technology는 국내 유일의 구글앱스 프리미어 리셀러업체이다. 그러니 무료라고 해서 내용이 별루이진 않을 것이다. 게다가 책, 까지 증정한다고 하니 꿩머고 알먹고~ 관련 글 : - SBC Technology 대표님이 Google Apps deploy specialist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
제가 종종 소개해드리고 있는 구글앱스 소식입니다. 구글앱스 리셀러 업체인 SBC Technology에서는 구글앱스 for 비즈니스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2호가 발행되었는데요, 구글앱스 업데이트 소식은 물론이고 구글앱스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업체 사례, 구글앱스 적용 사례, 그리고 구글앱스 관련 행사 후기 등 알찬 내용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 : - 구글앱스 리셀러, SBC테크놀러지가 스마트클라우드에 참여했습니다- SBC Technology 대표님이 Google Apps deploy specialist 인증을 받았습니다 - 한국최초 구글앱스 프리미어 리셀러~ SBC Technology~ 축하축하~- 구글 클라우드에서 수행되는 구글앱스 온라인 이력서 -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받..
11월 13일에 열리는 무료세미나 소개. 구글앱스로 제조산업체 강하게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선착순 50명이며 참여신청 순서대로 50명에겐 곧 출간할 책을 한 권씩 증정한다고. 이 책이 탐난다. 그런데 제조산업체가 아니라서 좀 고민스럽네... 걍, 맞는 척 하고 가서 앉아있어볼까? (하지만 주최사인 SBC Technology 대표님이 나를 너무 잘 아시기에... 쿠궁. 책 나오면 한 권 구입해야겠당) 행사 등록 : http://www.sbctech.net/training/industry-event 구글앱스는 간단하게 말해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위 이미지에서 보듯 지메일, 구글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이 모두 구글앱스다. 구글앱스는 굉장히 다양하며 기능이 막강하다. 이런..
지난 8월초에 내가 운영하는 먹는언니컴퍼니와 협력관계에 있는 SBC Technology가 스마트클라우드쇼에 참여를 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오로지 '구글앱스'만을 파고들겠다는 뚝심을 가지고 회사를 경영하고 계시는 정규섭 대표님은 한국 최초로 '구글앱스 프리미어 리셀러(Google Apps Premier Reseller)'의 자격을 부여받기도 했다. - SBC Technology 대표님이 Google Apps deploy specialist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최초 구글앱스 프리미어 리셀러~ SBC Technology~ 축하축하~ ▲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선 구글앱스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SBC 테크놀러지도 당연히 참가했다. 그리고 그간 이야기로만 들었던 인도에 있다던 구글앱스 개발자, 와카르 아매드(W..
지난 2월 1일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New Office Leader Program 발대식이 있었다. 나도 추천을 받아 참석하게 되었는데, 내가 참여해보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클라우드 글쓰기' 도구를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요즘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여년 전만해도 아웃룩을 쓰던 내가 웹메일로 갈아타서 gmail을 사용하고 있으며 워드프로그램은 '한글'을 쓰다가 최근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쓰는 것이 훨씬 편해서 '구글문서'나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 파워포인트를 쓰긴하지만 사실 PT가 많이 있는 편도 아니다. 게다가 애플제품을 하나 둘씩 쓰기 시작하면서 키노트로 넘어갈랑말랑 하고 있는 즈음이다. ..
저는 에버노트 프리미엄 사용자입니다. 1년에 월 $5 또는 연간 $45의 비용을 내면 훨씬 좋은 조건에서 에버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뭔가... 진정한 스마트워커, 혹은 노마드워커를 꿈꾸며 이것저것 사용해봤지만(이것저것이 뭘까... ^^; 암튼,) 에버노트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저도 첨엔 사람들이 하도 극찬을 하길래 '도데체 이게 뭔데 그렇게까지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개념은 단순한 편이잖아요.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동기화만 이뤄지면 똑같은 환경에서 쓸 수 있고 글쓰기도 간단합니다. 이게 도데체 뭐길래 그토록 극찬을 할까 싶었죠. 근데 써보니까 그게 바로 에버노트의 필살기였습니다. 한 곳에 모아두고 활용한다는 것 말이죠. 그것도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기록을 해둔다고 하고 있지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