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의 소문난 라멘집을 샅샅이 찾아 드립니다! 라는 타이틀의 만화 . 언젠간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만화였다. 어제 아주~ 오랜만에 책대여점에 갔었고, 덕분에 빌려보게되었다. 일단 스토리의 출발점은 이렇다. 라멘매니아이자 트럭운전수인 토도로키 멘타로가 트럭을 운전하고 가던 중 길가에 쓰러진 한 청년을 만나게된다. 알고보니 이 청년,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었다.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곰 목장에 다다라 온갖 고생을 하며... 이건 좀 뻥이고, 여하튼 그 비슷한 삶을 살다가 우연히 먹게 된 라멘 한 그릇에 훅~ 빠져 그길로 일본 전국의 맛있는 라멘을 먹어보자 생각하여 있는 돈 탈탈 털어 라멘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돈이 떨어져 굶다가 쓰러져 멘타로에게 발견된 것. 그 청년의 이름은 카에 타마키치. 이로써 ..
친구가 재미있다고 페북에 남겨놓은 걸 보고 바로 구입해봤다. 1,2권. 2013년 4월까지 5권까지 나왔는데 아무래도 계속 나오지 싶은데... 잘 모르겠다. 노부나가의 셰프 1저자Mitsuru Nishimura (원작), 니시무라 미츠루 지음출판사대원씨아이(만화/잡지) | 2012-05-04 출간카테고리만화책소개현대의 요리사 켄~ 그가 눈을 뜬 곳은 전국시대. 전대미문의 전... 이 만화는 현대의 요리사 켄이 과거, 일본의 전국시대로 이동한 요상마려운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보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비슷한 컨셉인 것 같다. 켄은 그 곳에서 현대의 요리를 선보였고 이내 유명해진다. 그래서 노부나가의 요리사가 되는데, 살펴보니 이 노부나가는 오다 노부나가로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