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를 보면 먹고싶어지는 것들
주말엔 영화 를 봤습니다. 뭔가... 4명의 귀신이 씌여서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이 재미있을 것 같아 봤지요. 주당 할아버지, 골초 아저씨, 우는 아줌마, 단 것을 좋아하는 꼬마. 이렇게 4명이 상만(차태현)에게 들러붙습니다. 차태현은 빙의된 연기를 실감나게 하구요. :) 이제부터 먹는 언니답게 를 보면서 먹고 싶었던 것을 쓸 예정인데 스포일러가 쬐끔 있으니 그나마도 보기 싫으신 분들은 살포시 back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솨. 헬로우 고스트 감독 김영탁 (2010 / 한국) 출연 차태현,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 상세보기 를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첫 번째로 꼬마귀신이 빙의되어 상만이 무지하게 먹었던 짜장면입니다. 꼬마답게 입가에 짜장을 다 묻혀가며 먹는..
PLAY
2011. 1. 2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