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밤비노, 내면까지 프로페셔널 되기
예전에 보다 만 일본드라마 를 다시 처음부터 봤다. 2011년 나는 를 보면서 프로의 성장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성장을 했을까? 아님 그 자리 그대로에서 서성대고 있을까? ( 관련 글 : 2011/01/20 - 일드 [밤비노]와 성장에 관한 짧은 이야기 ) 벌써 2년 전의 일이다. 2년이 지난 지금의 난, 그대로 멈춰 서 있었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성장했다고 볼 수도 없다. 이게 진실이다. 를 다시 보면서 슬프게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내 나이가 벌써... 레스토랑 '바카날레'의 중역들과 비슷한, 아니 어쩌면 더 늙은(?) 나이인데 너무 현실에 안주했구나... 주인공 반은 이십대 초반인데... -.-; 쿨럭. 이야기는 요즘 내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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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