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홍어장수 표류기 세상을 바꾸다' 편을 봤다. '표류'라는 단어만으로도 몹시 궁금해지는데 '역사 이야기'이면서 '홍어장수'이다. 홍어도 먹거리의 일종이니까. ^^; 그래서 더욱 나의 흥미를 땡겼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책으로도 나와있어서 역시 구입을 했다. 그런데 아직 읽지는 못했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니 빨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어떻게 그의 이야기를 풀어냈을까? 홍어장수 문순득 조선을 깨우다저자서미경 지음출판사북스토리 | 2010-12-15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조선의 실학자들은 왜 문순득의 표류담에 귀를 기울였을까?조선 최... 표류의 주인공은 홍어장수 문순득이다. 그는 지금의 전남 우이도에서 나고 자랐다. 지금도 그가 살았던 집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단어 하나라고 해도 그것에 대한 뜻은 물론, 어원, 역사 등까지 깊이 탐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책자를 집필했다고 한다. 정약용 선생님과 비교할 순 없지만 비슷한 의미로 예~~~~ 전에 페이스북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만들었던 페이지가 하나 있습니다. '스토리테일( http://www.facebook.com/storytail )'이 그것이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만든건데 선생님과 저의 차이는 실행입니다. 저는 미니북 100권을 쓰는 게 목표였지만 아직 한 권도 못 썼지요. 반성합니다... 지하철에서, 혹은 시간이 짬짬이 날 때마다 읽어가는 책 . 완전 도움됩니다. 현재 1/8정도 읽었습니다. 먹는언니와 토크를~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