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SNS 시대 지역신문으로 살아남기(3) - 동족들을 위한 서비스
드뎌 책, 를 다 읽었다. 4일동안 나눠 읽었는데 오늘, 이동시간이 길었던 관계로 해치웠다! 내 경우는 이동 시 음악을 주로 듣는다. 그런데 신경써서 읽어야 할 책들은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이럴 경우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하는데 순간의 달콤함 때문에 음악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독서일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의지력이 조금 더 강해졌달까? 과감히 음악을 끄고 책을 읽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오늘도 그랬다. 사실 는 음악을 들으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어떤 날은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다가 책에 폭 빠져서 음악이 안 들리는 경험도 했다. 집중을 하면 주변의 소리가 잘 안 들리잖는가. 나는 '동족'이라는 개념을 잘 쓴다. 비즈니스에 있..
책, 공부/독서일기
2013. 2. 1.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