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리파로 온라인 카페 타이틀을 만들어보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는 내가 배우고 있는 캘리그라피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웬지 쑥스러운 것도 있고 먹는 이야기도 아니고 해서. 물론 먹는 이야기만 매일 쓴 거는 아니였지만 말이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30분정도 연습하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달까? 얼마 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포토샵 이야기는 했고... (관련 글 : 2014/03/14 - 포토샵 개인레슨을 받기로 하다 --> 카페도 개설) 어제는 팟캐스트 로고송을 만들어주신 스타일코치 이문연님께 캘리그라피를 하나 써드렸다. 정말 잘 쓰시는 분들에 비하면 무지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나 역시 B급강좌라는 카페를 열어 거기 타이틀을 내가 쓴 캘리로 만들지 않았던가. 그것처럼 이문연님도 운영하는 카페의 타이..
LIFE
2014. 3. 2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