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판타지의 세계
얼마 전엔 CGV채널에서 해주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다 봤다. 호빗 1편도 해줬는데 지쳐서 그것까진 못봤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OCN체널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해주더라. 처음부터는 못보고(예전에 극장에서 본 것이기도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5편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부터 봤다. 뒤로 갈 수록 큰 재미는 없었지만... 어쨌든 다 봤다는 만족감과 함께! 예전에 콩책 시리즈로 J.J.R. 톨킨을 하려고 했었다. 그의 작품들을 다 읽고 내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싶었다. 물론 '스마트 글쓰기'와 관련한 책을 먼저 내기로 생각하고는 그 마음을 잠시 접어두었는데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니 그 마음이 다시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 속에 ..
사이드 프로젝트/탐탐일가
2014. 12. 25.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