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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국수전을 꽤나 많이 들었는데 이제사 가봅니다. 한국의 국수를 업그레이드하고 퓨전한 브랜드라고나 할까요? 그런 거 같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저는 새로 나왔다는 '셰프의 소고기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붉은 국물에 갖가지 토핑이 한국적입니다.
함께 간 지인 분은 기본메뉴은 '셰프의 국수'를 주문했는데 맛 보진 못했어요. 많이 친한 분이 아니셨던지라... 하하핫. 사진만 올립니다.
좋았던 건 '국자'를 줬다는건데요, 이거 한국적이면서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셰프의 소고기 짬뽕은 엄청 매웠습니다. 전 아주 좋았죠. 다만 별로 친하지 않은 분과 함께 마주 앉아 먹었기에 콧물 찍 나와서 그게 쵸큼 불편했습니다. 키킷. ^^
좀 짰다는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유부도 맛있었구요. 재미있었던 것 제가 앉아서 먹었던 자리가 창 가였는데 바로 맞은 편에 '짬뽕 잘하는 집'이 있더군요. 뭔가 묘한... 전 셰프의 짬뽕이 더 맛있네요. ^^
나중에 또 가서 청국장 돈부리도 먹어보고 싶네요. 다른 국수들도 먹고 싶구요.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
'국수가 좋아' 페이스북으로 놀러오세요~~ http://facebook.com/noodlenews
- 먹는 언니와 토크를~
. 먹는언니 컴퍼니 http://facebook.com/foodsisterco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저는 새로 나왔다는 '셰프의 소고기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붉은 국물에 갖가지 토핑이 한국적입니다.
함께 간 지인 분은 기본메뉴은 '셰프의 국수'를 주문했는데 맛 보진 못했어요. 많이 친한 분이 아니셨던지라... 하하핫. 사진만 올립니다.
좋았던 건 '국자'를 줬다는건데요, 이거 한국적이면서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셰프의 소고기 짬뽕은 엄청 매웠습니다. 전 아주 좋았죠. 다만 별로 친하지 않은 분과 함께 마주 앉아 먹었기에 콧물 찍 나와서 그게 쵸큼 불편했습니다. 키킷. ^^
좀 짰다는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유부도 맛있었구요. 재미있었던 것 제가 앉아서 먹었던 자리가 창 가였는데 바로 맞은 편에 '짬뽕 잘하는 집'이 있더군요. 뭔가 묘한... 전 셰프의 짬뽕이 더 맛있네요. ^^
나중에 또 가서 청국장 돈부리도 먹어보고 싶네요. 다른 국수들도 먹고 싶구요.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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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국수전(교대점)
02-521-8606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69-4
http://chefguksoo.co.kr
셰프의 소고기 짬뽕 6,000원
- 먹는 언니와 토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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