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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이유는 새롭게 기획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함이다. 가장 저렴하게 공부를 하기 위해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골라온 거 같다. 특히 <<박정근의 고고학박물관>>이라는 책은 기대로 별로 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재미있다. ^^
일단 나는 식생활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예전엔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음... 그렇군' 이정도로 넘어갔었는데 큰 차이점이 있더라.
박물관에 가서 직접 유물을 보기로 했다. 그런데 구석기시대의 유적지는 좀 멀어서 일단 서울을 중심으로 가야겠다. 암사동에 있다는 신석기 유적지를 둘러보고,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올 예정이다. 다녀와서 콘텐츠는 만들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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