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작가 신청을 했다.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서. 네이버 블로거들은 신청하는 게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데 내 경우 티스토리 기반이다보니 조금 절차가 번거롭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블로그가 내 블로그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요청한 것이다. 네이버에도 국수 전문으로 블로그가 있지만 일일 방문자가 20-30명 수준이라 거절당할 것 같아 이 블로그로 신청을 했다. 아직 네이버포스트가 어떤 형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국수 전문으로 써볼 생각이다. 요즘 국수 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그 어마어마함에 기가 질려 있는 상태. 우공이산 격으로 조금씩 삽질을 해보자. 후힛. 이렇게 미션 완료. ^^
오늘에서야 NHN 그린팩토리에 가봤습니다. 집이 근처라서 오며가며 자주 건물은 봤는데 들어가보기는 처음이네요. 책 에 스마트워킹 편이 있는데 여기에 '네이버 웍스'가 소개되었거든요. 네이버 측에서 자료에 도움을 주신터라 감사인사를 드리러 갔었죠. 책도 드릴 겸~ 물론, 이선영(신여성유랑단)대표님과 함께~ 가보니 좋데요~ 빌딩 속 작은 타운 같았어요. 구석구석은 보지 못했지만 암튼, 방문객 입장에선 멋져 보였습니다. 저도 혹시나 사무실을 차리게 되면 'ZOO카페'처럼 정글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여기도 약간 그런 분위기가 났습니다. 사진은 못 찍고, 오로지 방문객 명찰(?)을 인증샷으로 찍었습니다. 로비에 'NHN STORE'가 있길래 살짝 들어가보기도 하고. ㅋㅋㅋ 암튼, 촌년(?) ..
안녕하세요. 먹는 언닙니다. ^^ 네이버에 오픈캐스트 아시죠? 현재 제 오픈캐스트 구독자분들이 약 1,700분정도 됩니다. 그동안은 제가 속해있는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블로거분들 중 원하시는 분들의 글 위주로 오픈캐스트를 발행해왔는데요, 이번에 좀 더 다양한 분들의 글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픈캐스트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의 글을 링크하는 개념이라 허락없이도 그냥 링크해도 되겠지만 예전에 오픈캐스트 서비스 초기에 '링크'에 대한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가급적 허락을 구하고 링크를 걸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가 바로 제 오픈캐스트입니다. 타이틀은 '세계는 넓고 먹고 놀 것은 많다'입니다. 제가 먹는 언니로 '음식'에 대한 것들을 많이 접하고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