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의 작은 카페, 레이지수(Lazy sue)에 다녀오다
얼마 전에 경리단길의 작은 카페에 다녀왔다. 미팅이 있었는데 만나뵈었던 대표님이 잘 아시는 분이 하시는 카페라 했다. 이름은 '레이지수(Lazy sue)' 예전에 책 를 쓸 때 이 곳을 자주 갔었는데 여긴 못 들렸었다. 바로 옆에 '르 사이공'이 있는데 책에도 실린 곳이다. '부다스벨리'도 있는데 책에 실린 부다스벨리는 이태원역 근처에 있다. 레이지수(Lazy sue)는 10명이 촘촘히 앉으면 꽉 차는 그런 작은 카페로 직접 만드시는 케익과 브라우니가 자랑거리라 한다. 나도 당연히 먹어봤는데 내가 먹은 피칸파이는 맛있었다. 레몬파이는 미팅을 했던 대표님이 드셨는데 한 입 먹어봤는데 새콤~ 레몬파이와 브라우니는 결국 집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구입까지 했다능.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곳에서 작은 강연회나 세미..
FOOD
2013. 4. 29.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