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 미가양고기, 훠궈를 맛있게 먹다
양고기는 그 특유의 향이 매력이다. 나는 양꼬치며 훠궈, 그리고 양갈비 구이까지 그나마 먹어본 편에 속하지만 요술상자는 그렇지 못했다. 예전에 '고주몽 뀀 꼬치구이'에서 양꼬치를 먹고 나선 그 매력에 빠져들었는데... 관련 글 : 2013/07/18 - 내가 좋아하는 꼬치, 그리고 숯불구이~ 고주몽 뀀 꼬치구이2010/08/26 - 양고기 꼬치를 숯불에 구워먹자~ 경성양육관양꼬치구이(강남역)2011/01/21 - 양갈비의 세상을 만난 날, 조기천 양고기(우이동) 그러던 어느 날, 양고기를 먹으러 가자라고 뭉쳐서, 순식간에 지나다니며 눈여겨 보던 양고기집에 가게되었고 훠궈를 먹어보기로 했다.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징이라면 매운 맛의 홍탕과 맵지 않은 백탕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미가 ..
FOOD
2013. 11. 3.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