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는언니입니다. 꾸벅. ^^ ‘스마트 글쓰기’ 주제로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특강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원노트 MVP이신 조규승님도 함께 하니 더욱 알찬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가해주세요. 먹는언니의 스마트 글쓰기는 계속 쭈욱~ 이어집니다~~ [1월21일 (수) 새해결심시리즈 특강_새해에는 스마트하게 책 한 권 써보자!!] - 강연자 : '먹는언니 컴퍼니'의대표 홍난영님, OneNote 조규승MVP님 - 강연 일자: 1월 21일(수) 19시 ~ 21시 - 강연 장소: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A동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11층 내 버킷리스트에 책 한 권 써보기가 있다면!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요기 주목!! 새해를 맞이하여 ‘..
사실 원노트와 구글문서를 비교한다는 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MS워드라는 문서프로그램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 집필'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둘을 비교해도 크게 빗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책을 집필하면서 나는 처음에 '에버노트'를 사용했었다. 그러나 에버노트의 경우 정보수집이 더 큰 핵심이라 책 집필에는 잘 맞지 않았기 때문에 대안으로 구글문서로 선택하여 집필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3가지였다. - 구글문서가 좋은 점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로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공동으로 글쓰기가 가능하다 MS워드 등의 화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구글문서를 사용할 때 멋진 기능에 매료되기도 했다. 그것은 '조사'기능과 '메모'기능이었다. '조사'기능을 사용하여 특정 단어나..
나는 2012년 3월에 첫 책 을 출간했다. 그 때만해도 한글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글을 썼다. 는 제목 그대로 서울에 위치한 국수집을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지역별로 각각의 국수집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으로 한글 프로그램에 쭉 써도 괜찮았다. 혹은 따로 따로 썼다가 한꺼번에 묶어도 그만이었다. 그러나 2013년 4월을 목표로 한참 쓰고 있는 두 번째 책은 상황이 다르다. 창업관련 실용서를 쓰고 있는데 와 달리 집필이 쉽지 않았다. 컨셉이 따라 목차 구성의 변동이 잦았다. 그래서 책을 시작한지 1년쯤 지났는데 그동안 버전이 벌써 10가지나 된다. 심지어 출판사와 계약이 되자 그 쪽에서 원하는 구성대로 다시 뒤바꾸는 작업을 해야했다. 약 1년동안 스마트한 집필을 위해 한글 프로그램을 벗어나 '에버노트', '구글..
원노트.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현성이랑 종훈이가 테블릿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쓰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도데체 이건 뭐지? 일단 하위페이지를 계속 만들 수 있는 건 좋다. 이 부분은 에버노트에서 아쉬웠던 점이라 편리하다. 구글문서에서는 '메모' 기능을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원노트에서도 되는지 살펴봐야겠네. 문의를 해봤는데 '메모' 기능은 없단다. 살짝 아쉽다. 역시 워드프로그램이 아니라서 그럴까? 나는 원노트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스마트집필 관점에서 계속해서 연구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