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장사의 신(2) - 창업,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릴 순 없다
창업 3년차. 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소셜매니지먼트를 서비스 하고 있다. 그러나 가끔 이런 생각도 하는 게 사실이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괜히 깝죽되고 있는 건 아닐까? 실은 이런 생각은 나 혼자만 하는 건 아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도 아직 완벽하지 않은데... 실력이 부족한데... 이런 생각으로 창업이 필요하면서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서비스하라는 게 내 결론이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반드시 있다. 전문가 수준으로 비용을 받을 순 없겠지만 충분히 창업을 할 수는 있다. 게다가 실력이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면 전문가 수준으로 비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본다. 만약 완벽한 사람만이 창업을 할 수 있다면 창업은 신..
책, 공부/독서일기
2013. 1. 28.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