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푼의 수제 돈까스를 드뎌 맛보았어요~ >.<
미페이님께서 판매하시는 실버스푼 돈까스를 이제서야 맛 보게 되었네요. 이 돈까스는 수제라서 단계적으로 제작해서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라 후다닥 주문하지 않으면 늦게 받아요. 하루에 최대 150장만 배송되거든요. 그래도 후다닥 주문을 해서인지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송 받은 그 날 튀겨먹을 수가 없어서 일단 냉동실에... ㅠ.ㅠ 좋은 돈까스 사놓고 맛을 버리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는 돈까스를 튀기고 샐러드 소스를 만들고 볶음밥도 만들어 한 접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양배추를 씻고 소스는 문성실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땅콩소스랍니다. :) 돈까스는 튀깁니다. 제대로 튀기는 건지...;; 이러다 다 태워먹는 건 아닌지...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막 이러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 볶음밥도..
FOOD
2011. 4. 1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