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강화도 석모도 탐방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물론 컨텐츠는 대기 중입니다. 지원을 받고 간 것이라 조금 더 신경 써서 구상하고 있답니다. 석모도 탐방을 가기 위해 만난 분이 바로 허주희작가님이셨습니다. 제가 워낙에 글 써서 먹고 사는 삶이 장래희망(?)이다보니 글쓰기 관련 책을 온라인서점 카트에 자주 넣고 몰아서 구입을 하는 편인데요, 작가님은 '자유기고가로 먹고 살기'라는 책을 최근 출판하셨다며 자신의 소개를 하시더라구요. 웅? -.-a 그 책 카트에 넣어둔 책 같은데... 얼른 스마트폰 앱 'yes24'를 확인했죠. 과연 그 안에 얌전히 담겨있더라구요. 그렇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급 호감을 바뀌면서 제 화색이 급 밝아지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죄셩함다. 저란 인간이 이런가봐요. ;;..
책, 공부
2011. 8. 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