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로드 다섯 번째(1) 인도네팔 음식, 옴 레스토랑(삼청동)
드디어 다섯 번째 푸드로드입니다. 이번에도 삼청동에 다녀왔어요. 여섯 번째는 홍대근처로 이동할 예정이랍니다. (뭐... 시간 상으로는 이미 다녀왔습니다. 글을 늦게 올려서리...;;)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번엔 마을버스를 타고 삼청동길로 들어섰답니다. 마을버스가 참 아담하고 옛날스러워요. ㅎㅎ 우리가 갈 곳은 '옴 레스토랑'으로 인도, 네팔식 음식 전문점입니다. 삼청동 길에서도 좀 들어가야하는 곳에 있어요. 11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 교육청 어쩌구 하는 정거장에서 내려야합니다. '옴 레스토랑' 사장님은 네팔 분이시더군요. 카운터에 계신 분은 인도 분이시라고 하고. 서빙보시는 분, 요리하시는 분 모두 인도나 네팔 둘 중 한 곳에서 오신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함께 다니고 있는 요술상자님은 약 10여년 전..
FOOD
2011. 12. 1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