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방. 아마 그 시절 정을 나누고 싶은 사장님의 마음이 표현된 네이밍이었으리라. 情다방. 그 마음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었던 것일까? 대안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들은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풀 네임이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전시기획 박무림, 커뮤니티 김용희, 기획홍보 이승구, 공간운영 한경훈. 이렇게 4명의 남자가 운영하는 정다방은 전시, 체험프로그램, 연극, 영상 상영회, 강좌, 모임 등 공간 안에서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행사들을 실시간방송으로 내보내기도 한다. 물론, 행사의 후기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으로 체크할 수 있다. 정다방 홈페이지 : http://www.jungdabang.com ..
먹는언니 컴퍼니
2011. 10. 17.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