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이유 주목은 한마디로 돈이 되는 지름길이다. 많은 주목을 받을 수록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아마도 TV일 것이다. 요즘은 그 위력이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막강한 건 사실이다. 포털사이트와 그 속의 뉴스 등의 컨텐츠는 주목을 재생산해준다. TV를 보고 궁금한 것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본다. 그리고 회자된다. 물론 그 회자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주목받은 사람에게 컨텐츠가 있다면 조금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고 그 컨텐츠에 힘이 있다면 동족들은 남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우리에겐 TV에 나올 수 있는 채널이 별로 없다. 그것도 인기있는 TV프로그램에 들어가기란 거의..
- 많은 방문객 VS 동족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래. 가장 좋은 건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나와 뜻이 통하고 나와 관심사가 같은 ‘동족’들이 많이 오는거다. 이건 베스트다. 워스트는 동족은 거의 오지 않고 객들의 방문만 이어지는 블로그다. 아, 광고수익이 목적이라면 그도 의미는 있겠다. 하지만 블로그의 방향성을 세우고 그를 위한 블로깅을 한다면 동족이 자주 찾아오는 블로그여야 의미가 있다. 아는 분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블로그가 있다. 거기엔 게스트 하우스의 기본정보는 있지만 그와 관련된 컨텐츠는 그리 많지도 않으며 하루 방문자 숫자도 많지 않다. 하지만 그 분의 삶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고 그 분의 일상을 재미나게 읽고 댓글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 분들이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지역을 여행할 ..
드뎌 책, 를 다 읽었다. 4일동안 나눠 읽었는데 오늘, 이동시간이 길었던 관계로 해치웠다! 내 경우는 이동 시 음악을 주로 듣는다. 그런데 신경써서 읽어야 할 책들은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이럴 경우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하는데 순간의 달콤함 때문에 음악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독서일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의지력이 조금 더 강해졌달까? 과감히 음악을 끄고 책을 읽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오늘도 그랬다. 사실 는 음악을 들으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어떤 날은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다가 책에 폭 빠져서 음악이 안 들리는 경험도 했다. 집중을 하면 주변의 소리가 잘 안 들리잖는가. 나는 '동족'이라는 개념을 잘 쓴다. 비즈니스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