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용인수지 푸드로드를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 푸드로드 : http://facebook.com/foodroad.kr 쫄깃쫄깃한 면빨. 그리고 더워 돌아가실 것 같으니까 시원해야 함. 요게 어제의 미션이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우동집. 오사야라는 곳인데, 동네에 있는 식당이다. 블로그를 뒤져보니 '생활의 달인'에서 수타우동 최강달인의 집이라고도 하고 일부러 수십킬로나 차를 타고 와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 그동안 나는 동네에 있어서 맨날 쪼리 찍찍 끌고가다 힐끔 보고 그러려니 하고 무심히 지나갔는데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갔고, 그 집에서 가장 베스트셀러인 2가지 우동을 맛봤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우동집은 우리에게 하나의 아이디어를 던져줬다. 먹는언니 : 난 항상 맛있는 곳은 다른 메뉴들은..
FOOD
2013. 8. 1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