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찜도 먹고 칼국수도 먹고 쇠고기 샤브샤브까지~ (정자 찌마기)
일곱여자가 뭉쳤다. 빠진 친구도 있어서 완전체는 아니였지만 총 5명이 모였다. 이번엔 조개찜을 먹어보기로 했는데 착각의늪방콕녀가 폭풍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이 정자동에 위치해있다는 찌마기라는 곳이었다. 나 역시 검색을 해봤는데 꽤나 유명한 모양이었다. 5시에 오픈인데 오픈시간에 맞춰 가야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였다. 그래서 나와 중고나라소심녀는 5시에 맞춰 가려고 서둘러 나왔다.(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 ㅋㅋ) 일곱여자의 특징은 30-40분씩들 늦는다는 것이기에... 뭐 물론 나는 맨날 속으면서도(?) 제 시간에 나가는 편이긴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 50분쯤이었는데 1등이었다. -.-v 공부 쪽에서는 1등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거에서는 종종 1등을 하기도 한다. 조개찜을 시키고..
FOOD
2014. 1. 13.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