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넥서스7을 예약구매해서 잘 받았습니다. 시간은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사용리뷰를 하나 올립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를 한 번도 써 본적이 없어서 저렴하기도 하고 와이파이 전용이라 딱 이거다 싶어 샀어요. 이것 저것 살펴보다가 아무래도 전 '책 읽기'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구글 플레이북'을 구동시켜보게 되더라구요. 기본 책으로 '상록수' 등이 들어있었는데 이 '상록수'란 책, 중고등학교 때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던 책이잖아요? 당시에도 안 읽던 책을 단지 앱이 어떻게 구동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결국 들고 다니며 읽다가 다 읽어버렸습니다. 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구글 플레이북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어랏. 이거 책이 읽히는데?' 이러고 말이죠. 종이책은 많이 구입..
스마트워크
2012. 10. 3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