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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따땃한 꿩만두국은 메밀막국수와 함께~

제제 프렌즈 2010. 11. 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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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쿡펀'에서 '점심원정대' 행사를 기획하면서 쓴 식당리뷰입니다.


꿩. 이 '꿩'자를 자꾸 보다보니 '꿩'이라는 낱말이 참으로 이상하게 보입니다. 꿩꿩꿩... ㅋㅋ 처음엔 왜 메밀을 파는 곳엔 꿩만두를 꼭 팔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꿩고기가 메밀이랑 그렇게 궁합이 잘 맞는다네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메밀이 식이섬유소를 보충해주고, 찬 성질을 가진 메밀이 꿩고기의 기운을 보강해준다고 합니다. 더구나 꿩고기로 빚은 만두는 일반 고기만두에 들어가있는 돼지고기의 비릿함이 없어 깔끔한 맛을 줍니다.





보통 메밀국수는 여름철에 많이 먹죠? 날씨가 쌀쌀한 날엔 꿩만두국이 어떨까 싶네요. 뜨끈뜨근하게 꿩만두국 한그릇, 땡기시죠?




'봉평산골메밀촌'에서는 직접 방앗간에 가서 쌀로 떡을 만들어 오신답니다. 그래서인지 떡이 쫄깃쫄깃하고 눌러붙거나 퍼지지 않네요. 씹으면 느껴집니다.

혹시나 꿩만두국을 먹다가 밥을 말아 먹고 싶으시다면 살짝 부탁해보세요. 반공기정도는 서비스로 드릴겁니다. (제가 살짝 여쭤봤어요. ^^)

꿩만두국과 함께 메밀국수를 먹으면 궁합도 맞고 좋겠죠? 같이 가는 동료분들과 함께 시키셔서 나눠먹는 센스를 발휘해보면 어떨까요? 저희는 비빔막국수와 같이 먹었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이걸 함께 나오는 열무와 함께 쓱쓱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열무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합니다.




저는 비빔면을 끓여먹을 때도 집에 있는 열무김치와 식초를 조금 더 넣어서 비벼 먹거든요. 그럼 더 맛이 있어요.




촬영을 나갔을 때 사장님께서 한 쪽에서 감자옹심이를 직접 빚고 계시더라구요.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을 통해 찾아보니 '팥죽 속에 넣어 먹는 새알만 한 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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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논현 점심원정대 안내 :
이 식당은 논현 점심원정대 지정식당입니다. 논현 점심원정대에 참가하실 분들은 논현 점심원정대, 원정 일정 종합편(2010.11.15~19)을 참고하세요.

원정대원 온라인 집결지 :
카페 '행복한 점심' http://cafe.naver.com/happylunch  


- 먹는 언니의 Foodplay http://www.foodsis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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