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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welikenoodles.com




무한도전을 봤습니다. 달력모델 편이었는데 끝끝내 노홍철이 탈락했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

하하의 경우 중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다치고, 이제 남은 것은 연예계에서 '연기'로 먹고 살던 사람들입니다. 개그도 연기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 내공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무한도전>을 보고, <슈퍼스타K>를 보고,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를 보면서 정말이지 어떤 세계에 깊이 들어가면 갈 수록 심오한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느낍니다. 멈추지 말고 계속 도전하고 전진해야하는 프로들의 세계이고 프로로 가는 기차에 탑승한 사람들이죠.


출처 : 무한도전 달력 mbctshop.com


그렇게 따지면 '블로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의 세계를 잘 모른다면 그 치열한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이 안에도 굉장한 경쟁이 존재한답니다. 저의 경우는 좀 벗어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응?!)

어제 김중태씨의 '1인창조기업 컨설팅북'을 봤습니다.

1인창조기업 컨설팅북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김중태
출판 : e비즈북스 2010.11.05
상세보기


김중태씨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1인창조기업이란 시간이 흐를 수록 쌓여가는 기업이라고. 그래서 '창조'라는 말을 썼을까요?

제 경우도 그렇습니다. 제가 하는 소셜컨텐츠마케팅 사업도 시간이 흐를 수록 노하우가 쌓여가고 컨텐츠가 쌓여가고 트래픽이 쌓여가는 사업이죠.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모델 등 개인브랜드를 지니게되는 비즈니스들은 모두 그러할겁니다.

이미 상위클래스에 있는 사람들도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면서 자신들의 영역을 조금씩 확장해가는데 저라고 가만있을 수 있나요. 학문의 영역은 아니지만 프로페셔널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또 계속 진화하기 위해선 많은 공을 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살아남는 방법이니까요.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잖아요.

▶ 먹는 언니의 Foodplay http://www.foodsis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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