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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 언니입니다. 꾸벅.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익사이팅컴퍼니'라는 이름의 공동PR/브랜딩 네트워크에 관한 설명회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먹는언니 컴퍼니'에서는 2011년 3월부터 이름 그대로 익사이팅한 스타트업을 인터뷰해왔습니다. 제 블로그, 벤처스퀘어로 기사를 내보냈고 '북팔'을 통해서도 모바일북으로 2권을 출판했습니다.


 

2012년엔 조금 더 진화시켜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2011년엔 제가 취재를 해서 알려드리는 수동적인 컨셉이었지만 2012년엔 익사이팅컴퍼니들이 직접 참여하는 능동적이자 쌍방향적인 컨셉으로 진행해보려고 해요.

또한 제가 지향하는 소셜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이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익사이팅컴퍼니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소셜마케팅 회사를 차리면서 늘 고민하고 불편했던 것이 현재의 소셜마케팅이 제가 지향하는 것과 많이 다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소셜마케팅이 '동족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동족의, 동족을 위한, 동족에 의한' 솔루션을 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계속 써나가고 있지만 조금 아실 수 있는 글이 http://unnibranding.com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소수지만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도를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드물어요.  

그래서 '익사이팅컴퍼니'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저의 '동족커뮤니티'가 구성이 되는지, 그리고 제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를 증명해보고자 합니다.  

증명이 된다면 앞으로 먹는언니 컴퍼니는 이 동족커뮤니티, 즉 '익사이팅컴퍼니'를 위해 존재하는 솔루션 회사가 될 것입니다. 

현재의 소셜마케팅에 불편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익사이팅컴퍼니'에 오셔서 함께 이야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세스 고딘의 '우리가 이끄는 부족들'이라는 TED 강연을 보시면 이해가 좀 더 빠르실 겁니다. ^^  

- 이번 익사이팅컴퍼니 설명회는 KoCoA의 후원을 받아 '제 1회 비즈니스 포럼'에 선정되었습니다. 


익사이팅컴퍼니 설명회

시간 :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저녁 7~9시
장소 :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별관 3층 
참가신청 :  http://onoffmix.com/event/5059 

익사이팅컴퍼니 커뮤니티 : http://www.facebook.com/groups/excitingcompany/ 
먹는언니 컴퍼니 : http://facebook.com/foodsist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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