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Q] 블로그에 글을 매일 올리지 못하면 블로그를 안 하는게 나은가요?
[A] 이렇게 저에게 물어보신 아티스트 한 분. 이 분은 가구 등을 작품형태로 만드시는 분인데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꾸준히 올려야 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핵심사업에 더 투자해야하잖아요?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 번도 좋습니다. 대신 관리는 매일 하셔야해요~ 처음에 방문자는 별로 없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블로그 오픈했다는 공지도 팬들에게 알리시고 꾸준히 블로그 주소를 노출하세요. 전시회든, 팜플렛에든.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편이 장기적으로 훨씬 브랜딩에 도움이 됩니다.
[Q] 어떤 내용을 올려야하나요?
[A] 같은 분이 또 질문 주셨습니다. 짧게 이야기를 해서 깊이있게는 말씀 못드렸지만,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을 올리면 됩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나 만들게 된 계기 등이 가장 궁금하겠죠. 혹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자신의 히스토리를 들려줘도 좋겠습니다. 정 생각이 안 나시면 주변 분들에게 뭐가 궁금하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적절히 그에 대한 답을 적어보세요. ^^
※
먹는언니는 브랜드 소셜마케팅/스토리텔링을 서비스하는 먹는언니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블로그를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 먹는언니 스타일로 답변해드립니다~
foodsister@gmail.com
먹는언니의 탐구생활 http://foodsister.net
먹는언니 컴퍼니 http://foodsistercompany.com
먹는언니 브랜딩 http://unnibranding.com
먹는언니 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odsister
'먹는언니 컴퍼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는언니가 두 번째 책을 계약했습니다~ (4) | 2013.01.30 |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가 내한합니다. 강연 신청하세요~ (0) | 2013.01.30 |
오늘도 웃어밥! 갈수록 인기가 높아진다는 소문~ (0) | 2013.01.24 |
조립식도 가능한(?) 명함으로 (일단) 승부하는 아날로그엔진 (0) | 2013.01.24 |
청년창업박람회⑤ 이대 앞 소문난 주먹밥, 웃어밥을 먹어보다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