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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건국인 CEO모임이 있었다. 줄여서 KUCEO ^^ 페이스북에 그룹이 비공개로 만들어져 있다. 혹시 건국대에 재학생/졸업생 중 창업을 하신 분들은 가입하시라~ 한 달에 1번씩 모임을 갖고 있으며 돌아가면서 자신의 노하우/경험담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kuceo


5월 모임은 TV익사이팅의 이종범 회원님(^^)이 소셜마케팅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관련 글 : 건국인 CEO 모임에 다녀왔어요


모임이 끝나고 KUCEO를 만드신 전태열 교수님의 고향후배님이 운영하신다는 '서가 숯불구이'를 찾아갔다. 다 먹고 2차를 가는 길에 보니 그 옆 쪽에 있는 가게들은 손님들이 별로 없던데 '서가 숯불구이'만 손님이 많았다. 아무래도 돼지껍데기와 해장국을 서비스하는게 주효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들. 6시쯤 되었었는데 밖에서 먹는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도 우리밖에 없더라. 다들 안에서 에어콘 바람 쐬면서 시원하게 드신 듯. 주로 등산복 차림의 중장년 분들이 많았다. 교수님도 청계산에 오르셨다 오셨다고. 





짜잔. 어제는 고기를 앞에 두고 다이어트를 잠시 잊기로 했다. 그래서 맥주도 마시고 고기도 많이 먹고... 하하하핫. 





이 아이(?) 천안에서 큰 정육점을 하는 경영2세로 가업을 잇고 있다. 단순히 정육점만 하는 게 아니라 국산 돼지를 키우고 도축하는 과정을 관리하는 회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소시지를 만드는 큰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곧 정육점 옆에 식당도 차린다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구워먹는 그런 구조. 그래서인지 손수 고기를 구워주었다.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김군의 회사블로그 : http://blog.naver.com/mornifarm





이렇게 어슷썰기를 하면 좀 더 잘 익고 맛있다고. 암튼, 후배가 구워줘서 편하게 또 맛있게 잘 먹었다. 





한참 먹고 있자니 식당 사장님께서 돼지껍데기를 주신다. 예전에 먹은 기억으로는 너무 질기고 맛이 별로였는데 여기서 먹을 땐 고소하고 쫄깃하고 꽤 맛있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고기보다 이 껍데기를 중심으로 먹었다. 





돼지껍데기는 옆 테이블에서 위의 모습처럼 초벌구이를 해서 테이블로 투입된다. 우리가 밖에서 먹어 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요 해장국. 이게 서비스다. 된장찌개도 좋지만 이건 더 좋은 거 같다. 교수님 말씀이 여기게 밥 한공기 말아먹으면 한 끼 식사라며, 공기밥을 주문하시곤 그대로 투하. 




 


요렇게 밥을 말아두면 밥 알 사이에 국물이 스며들어 더 맛있다고 주장하셨다. 아... 아무리 잠시 다이어트 생각을 안 하기로 했지만 이렇게까지 하시면... 흑흑흑. 그래도 먹었다. 하하하핫. 


5월 모임의 식사는 교수님께서 쏘셨다! 냐하하~ >.< 교수님이 자주 오셨으면 정말 좋겠당~~ 

(  ..)





앗. 여기 전화번호를 모르겠다. 위치는 건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 뒤 돌아 성수역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땋~ 보인다. 


가격도 모르겠다. 교수님이 쏘셔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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