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단상] 이타치의 그릇, 사스케의 그릇, 나의 그릇
* 스포일러 대박입니다. 드디어 사스케와 그의 형, 이타치가 만나 결투를 했다. 그리고 꽁꽁 묶여있던 이타치의 진실도 해방됐다. 사스케는 그 진실을 알고 복수의 칼날을 나뭇잎마을로 틀었다. 이타치는 암부였다. 동시에 우치하 일족의 스파이이기도 했고 우치하 일족을 감시하는 암부의 스파이이기도 했다. 그는 어느 쪽을 선택했을까? 사람이 의사결정을 할 때는 나름의 기준을 필요로한다. 이 기준은 자신의 철학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 가치일 수도 있고, 사람관계가 될 수도 있다. 어쨌든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타치 역시 그랬다. 이러저러한 이유로(이유를 말하려면 넘 길어서 생략~) 우치하 일족이 나뭇잎마을에 대항하여 쿠테타를 일으키려하자 나뭇잎마을은 이타치에게 우치하 일족을 전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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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