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남자의 자격'에서 라면요리대회 편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꼬꼬면'이 누가 상표권을 선점했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해서 "그게 뭔데?"라고 돌아보게 되었지요. 암튼 꼬꼬면의 정체는 알 수 없었지만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진짜로 '꼬꼬면' 나왔고 동대문 닭칼국수 맛이라는 데 호기심이 잔뜩 일었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이 참에 다음 주쯤엔 동대문에 진짜 닭칼국수 한 그릇 먹고 올 생각입니다. ㅋㅋ 담백하고 칼칼한 맛.... 오~ 제가 위 사진을 트위터 등으로 올리며 '후기를 쓰겠음!!!'이라고 올리니 어느 분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꼬들하게 끓여야 더 맛있다구요. 그래서 그렇게 했지요~~ 역시나 이경규씨의 얼굴이 나와있습니다. 꼬꼬면이 나오자마자 돌풍이라고 뉴스에서 본 것 같..
FOOD
2011. 8. 13. 13:46